EMC++ item 5 : 명시적 형식 선언보다는 auto를 선호하라

초기화 선언을 간단하게 하는 방법

auto 변수는 type이 초기치부터 연역되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치를 제공해야 한다.
그래서 변수의 초기화를 빼먹는 실수를 할 여지가 없어진다.

 

int x1;		// 문맥에 따라 초기화되지 않을 수 있다.
auto x2;	// error
auto x3 = 0;

 

auto는 type deduction을 사용하기 때문에 컴파일러만 알던 형식을 지정할 수 있다.

template<typename It>
void dwim(It b, It e)
{
    for(; b!=e; ++b){
        //typename std::iterator_traits<It>::value_type
        // currValue = *b;
        auto currValue = *b;
    }
}

C++14 에서는 람다 표현식의 매개변수에도 auto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.

//auto derefUPLess =
//    [](const std::unique_ptr<Widget>& p1,
//       const std::unique_ptr<Widget>& p2)
//    { return *p1<*p2; }
    
auto derefUPLess =
    [](const auto& p1,
       const auto& p2)
    { return *p1<*p2; }

std::function 과 비교

std::function< bool(const std::unique_ptr<Widget>&, 
                    const std::unique_ptr<Widget>&)>
    derefUPLess = [](const std::unique_ptr<Widget>& p1,
                     const std::unique_ptr<Widget>& p2)
                     { return *p1 < *p2; };

auto를 이용하는 경우 클로저와 같은 형식이며 클로저에 요구되는 만큼의 메모리만 사용한다.

std::function은 템플릿 인스턴스이며 auto 보다 메모리를 더 많이 소비한다.
또한, auto로 선언된 객체를 통해 호출하는 것보다 느리다. 

 

type shortcut 관련 문제 회피

std::vector<int> v;
unsigned sz = v.size();

v.size() 의 공식적인 반환 형식은 std::vector<int>::size_type 이다.
이는 부호없는 정수 형식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unsigned 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.

64bit Windows 환경에서는 unisigned 는 32 비트인 반면, std::vector<int>::size_type 은 64 비트이다.
즉, 32 비트 Windows 에서 잘 동작하는 코드가 64비트 Windows 에서는 오작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.

auto sz = v.size()	// sz 형식 : std::vector<int>::size_type

 

해시 테이블 예제

std::unordered_map<std::string, int> m;

for(const std::pair<std::string, int>& p : m)
{
    // p 로 먼가를 수행
}

std::unordered_map 의 key 부분이 const이기 때문에 해시 테이블에 담긴 std::pair 의 형식은 std::pair<const std::string, int> 가 되어야 한다.

컴파일러는 루프 위의 p에 대해 선된 형식과 다르기 때문에 std::pair<const std::string, int> -> std::pair<std::string, int> 객체들로 변환하려고 하는 동작이 반복된다.

for (const auto& p : m)
{
    ...
}

 

명시적으로 타입을 선언하면서 기대하지 않은 암시적 변환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.